환우들과 동행하는 누리메디칼
“누리메디칼’에서는 ‘공감’이라는 사회복지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상황이 어려우신 분들을 만나 사연을 듣고 누리메디칼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음씨 좋고 인상이 온화하신 할머니께서 저희 매장에 방문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던 중 누리메디칼의 '공감'을 듣고
지인을 통해 홈페이에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7년정도 아파트에서 청소일을 하고 계십니다.
어느날 가슴을 만져보니 무엇인가 만져져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유방암'진단을 받으셨고 '암'이라 것이 너무 막막하셨다고.... ㅜㅜ
할머니의 사연을 듣는 중
하지만 치료가 끝난 뒤에도 일을 나가셔야 할 정도로
사정이 좋지않아 좋은 인조유방은 생각도 하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서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인조유방을 구입했는데
너무 답답하고 예전 같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착용하셨던 저렴한 인조유방을
보니 '아픈 것도 서러운데' 가난하다고 이런 대접을 받으셔야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사연을 듣고 저희 누리메디칼은 할머니께 딱 맞는
아니타 인조유방과 유방암 전용브라인 라셀브라를 착용시켜 드렸습니다.
착용 뒤 할머니께서는
전에 착용했던 것은 답답하고 잘 맞지도 않아 불편했는데
직접 맞는 사이즈, 좋은 재질로 된 인조유방을 착용해서
너무 편하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때
이렇게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시면서
좋은말씀과 기도를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